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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폼페이 “Piazza Bartolo Longo 바르톨로 롱고 광장” 방문후기

지나나 2021. 12. 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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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폼페이 “Piazza Bartolo Longo 바르톨로 롱고 광장”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지나나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의 한 역사인 폼페이에 대해 소개할 것인데!
폼페이 유적지는 이미 소개해드렸기 때문에
폼페이 대표 광장인 “Piazza Bartolo Longo 바르톨로 롱고 광장”을 소개해드릴께요.

“Piazza Bartolo Longo 바르톨로 롱고 광장”은 광장 위치에 원래 있던 일부 가옥을 철거하고
성역 바로 뒤 지역의 보행자 전용 구역을 따라 1929년에 지어졌어요.
큰 중앙 분수 주변으로 설계된 넓은 정원이 있어요.

** “Piazza Bartolo Longo 바르톨로 롱고 광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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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맵

“Piazza Bartolo Longo 바르톨로 롱고 광장”

Santuario della Beata Vergine Maria del Santo Rosario di Pompei  성당의 모습

날이 좋아서 하늘과 광장의 풍경이 아름다웠어요.
광장은 넓고 성당이 같이 있어 성스럽기도 합니다.

Santuario della Beata Vergine Maria del Santo Rosario di Pompei 

이색적이게도 남부 이탈리아는 겨울에도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파릇파릇한 야자수를 볼 수 있어요!🌴

거대한 야자수들

정말 제주도 공항 같은 분위기가 들죠?
(야자수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이미 광장 밴치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었답니다.

“Piazza Bartolo Longo 바르톨로 롱고 광장”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중앙 분수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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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지만 정말 여름같은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평범하고 평화롭게 광장과 거리를 걸으니 굳이 관광지를 찾아 보지않아도 마음이 편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다 볼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행도 너무 타이트하게 나를 옥죄면 여행을 온 것 의미와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한적한 시간에 관광지가 아닌 주변을 걸어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

거리에 보이는 폼페이의 상점들

BAR라 적혀있지만 간단한 아침식사와 커피를 마시는 카페와 같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크루아상과 카푸치노를 아침으로 먹는 이탈리아 사람들을 위해
빵을 채워논 BAR를 볼 수도 있어요.
(오전 10-11시 였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은 아침식사로 크루아상과 카푸치노를 먹기위해 많이 나와있었어요.)

군침이 도는 이탈리아의 빵
젤라떼리아

이탈리아 폼페이 컵/ 케이크 맛집 'Emilia Cremeria' 이라고 전에 소개해드렸던 카페 겸 젤라떼리아도 있답니다.
제가 컵케이크 맛집이라 했지만 이곳 젤라또도 휼륭하답니다.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2021.11.22 - [맛집추천] - 이탈리아 폼페이 컵/ 케이크 맛집 'Emilia Cremeria'

 

이탈리아 폼페이 컵/ 케이크 맛집 'Emilia Crem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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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을 지나 폼페이유적지 방향의 거리를 걸으면 많은 상점들을 볼 수 있어요.

광장 옆 거리는 한국과 같이 다양한 잡화점들이 있어요.

천주교에 관련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

광장 한가운곳에 성당이 있기 때문에 천주교에 관련된 상품을 많이 판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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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천주교 종교인이 아니라도
기념품으로 사가도 좋을 것 같았어요.

행운을 상징하는 고추 장식품을 파는 상점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폼페이 관광상품도 팔아요.

다시 돌아가는 길 제대로 보는 "Santuario della Beata Vergine Maria del Santo Rosario di Pompei" 성당
"Santuario della Beata Vergine Maria del Santo Rosario di Pompei"
19세기 후반의 가톨릭 성당으로 아치형 천장에 풍부한 예술 작품이 그려져 있는 성당입니다.

건축물이 아주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인 느낌이 더 잘 느껴지고 성스러운 것 같아요.

Santuario della Beata Vergine Maria del Santo Rosario di Pompei 성당 들어가는 입구

 

광장에는 크리마스트리가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답니다. 😊
크리스마스 당일에 방문하여 산타할아버지가 선물도 주었어요!!🎅🏻

미성년자 아이들만 주는 시청의 이벤트 같았는데
화장을 안하고 츄리닝을 입고 가니 어른이 아닌 줄 알고 먼저 메리크리스마스하시면서 사탕을 주시더라구요.
(속으로 너무 행복했답니다. 한국에서는 동안소리 못듣는데 이곳에서는 제 나이 말하면 다들 깜짝놀라요 ㅎㅎ)

 



간단히 폼페이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제 글을 읽는 방문자님들고 집 주변을 걷거나 가벼운 산책을 즐긴 후
저처럼 가볍지만 조금의 평온한 마음과 여유를 같이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폼페이 말고 이탈리아의 나폴리의 평펌한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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