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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

이탈리아의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 이탈리아는 10월 31일 할로윈이 끝나자 마자 11월 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를 한다. 이탈리아의 모든 마트 또는 곳의 크리스마스 준비 현장을 소개해보겠다. 이탈리아의 마트 'MD' 안에서 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 판매물들. 크리스마스 선물용 기프트세트를 판매한다. 내용물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와인 또는 샴페인,초콜렛,이탈리아에서 크리마스에 먹는 쉬폰케익 같은 것들이 구성 되어있다. 패키겉에만 봐도 구성품들이 너무 좋고 나도 선물 받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일반적인 마트에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놀라웠다. 조금 무섭게 생겼지만 정겹게 모여있는 산타할아버지들... 정말 크리스마스 장식들만 많이 있다! 가격보고 놀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

이탈리아 대형마트 'MD' 방문 후기

이탈리아 대형마트 'MD' 방문 후기 이탈리아의 이마트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프랜차이즈점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많은 지점이 있다. 'MD' 또는 'MD Discount' 라고 검색하시면 주변에 가까우신 곳에 방문할 수 있다. 차타고 온 대형마트 'MD' 비가 오는 날 방문해서 많이 흐린 하늘이다. 입구부터 외국스러운 마트느낌. 입구는 한국 대형마트와 같이 매장운영시간, 매장안내방법 등이 안내 되어있다. 한국과 다르게 이탈리아는 작은 바구니는 무조건 미니 카트 같이 되어있다.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국과 달라서 처음에는 너무 낯설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편하고 좋다! 한국과 같이 마트 심리학대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비치되어있다. 채소가 정말 신선해서 다 사고싶은 욕구가 들었다. 신선해보이는 ..

이탈리아 나폴리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리타'

이탈리아 나폴리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리타' 이탈리아, 남부이탈리아 나폴리 부근에 있는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를 소개해보겠다.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는 나폴리처럼 도시는 아니다. 하지만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이기 때문에 좋은 마을이라 생각한다. 높은 건물이 없는 모습. 이탈리아는 대부분 빨래를 정말 옛날 모습처럼? 널어서 건조한다. 그 점이 신기했지만 이제 나도 그렇게 빨래를 말리니 별다른 생각이 없어진다. 푸른 맑은 하늘이 보인다. 한국과 똑같이 도로 근처에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있다. 그리고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의 근처는 폼페이이기도 하며 근처에 산이 많아 멀리 내다보면 아름다운 산 풍경을 볼 수 있다. 항상 놀라운 점은..

이탈리아 남부 이탈리아 파니노 맛집 'Frijenno Magnanno Di Mimmo e Palma'

이탈리아 남부 이탈리아 파니노'Panino' 맛집 'Frijenno Magnanno Di Mimmo e Palma' 이탈리아 사람들은 샌드위치를 파니노 'Panino' 라고 부른다. 보통 이탈리아사람들은 집에서 모짜렐라,프로슈또(이탈리아 생햄),프로볼라(이탈리아치즈) 등을 넣어 직접 해먹는다.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파니노를 파는 가게도 있다. 이 곳은 이탈리아 중 남부이탈리아 'Santa Maria la Carità' 에 위치해 있는 현지인들이 가는 !! 진짜 맛집 'Frijenno Magnanno Di Mimmo e Palma' 이다. 멀리서 부터 보이는 영롱한 파니노가게. 'Frijenno Magnanno Di Mimmo e Palma' 조그만한 크기의 가게. 파니노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식 튀김과 게..

맛집추천 2021.11.11

"Italy Napoli" 이탈리아 나폴리의 밤

"Italy Napoli" 이탈리아 나폴리의 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나폴리의 낮도 너무 이쁘지만 겨울이 다가온 지금은 밤이 더 예쁜 것 같다. 이탈리아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데 서양쪽이라 그런지 꾸며놓은 트리나 장식품들이 참 예뻤다. 항상 사진으로만 봤던 외국스러운 분위기의 이탈리아. 붉은색과 산타할아버지로 꾸며진 진짜 정통스러운 크리스마스 트리도 상점에서 보인다. 이 트리는 보면서 느낀게 연인들이 크리스마스에 꾸며두면 너무 예쁠 것 같은 트리..! 뭔가 웨딩 트리..? 같기도 하면서 :) 러블리한 분위가 나는 트리. 학교 끝나고 오랜만에 거리를 걷는데 기분이 좋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내가 살아 숨쉰다는게 오늘 하루는 감사한 느낌. 길을 걷다 보니 멀리서 보이는 산타!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이탈리아 맛집 나폴리 피자 맛집 'Il Bugigattolo'

이탈리아 맛집 나폴리 전통 피자 맛집 'Il Bugigattolo' 언니 남자친구분의 졸업 축하 기념 가족분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피자 맛집으로 향하였다. 늦은 저녁에 가 멀리서도 빛이 나는 간판. PIZZERIA'Il Bugigattolo' 피자리아에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피자를 화덕에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엄청난 화덕. 진정한 화덕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피자 도우를 반죽하는 곳. 아쉽게도 반죽하시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많은 주류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부는 무척이나 깨끗했고 직원분들이 모두 전문적인? 이탈리아 레스토랑 복장을 입고 매우 친절하게 자리 안내를 도와주셨다. (와인의 나라답게 줄줄이 서있는 와인들) 피자리아 벽에 있는 멋있는 필..

맛집추천 2021.11.07

이탈리아 '나폴리' 대중교통 METRO 지하철 이용법

이탈리아 '나폴리' 대중교통 METRO 지하철 이용법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오시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실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대중교통인 METRO 매트로 지하철을 타는 법을 소개하겠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하철은 가장 큰 역이라 해야될까 한국으로 말하면 용산역, 서울역 같은 곳이 'Garibaldi 가리발디' 역부터 설명하겠다. 나폴리 'Garibaldi 가리발디' 역은 'Treno 기차' 와 'METRO 지하철' 이 모두 존재한다. 'Treno 기차'는 쏘렌토등 다양한 남부 이탈리아으로 가는 행이 있다. 오늘 소개할 것은 'METRO 지하철' 이기 때문에 기차 타는 법은 나중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METRO 지하철' 입구는 빨간색 M으로 표시되어있다. 한국과 그게 다른 점이 있..

이탈리아 유학생의 비오는날 학교가기

이탈리아 유학생의 비바람이 치는 날 학교간 후기 11월 지금 이 시기에 이탈리아는 비가 많이오는 시기다. 비와 바람이 같이 오는 날씨니 우산도 소용이 없는 느낌이다. 우비를 쓰고 다니시는 분들도 목격했다. 오늘도 예정시간대로 기차가 안오고 심지어 2번이나 안와서 1시간 50분을 기다린 뒤 탔다.. (학교를 안 갈 수 는 없으니까) 기분이 굉장히 안좋아지고 아주 그냥 오지를 않아.. 이탈리아 교통은 믿지 않는게 좋아요. 학교에 도착하니 학교에 비가 많이 들어올까봐 투명의 단단한 천막 같은 것으로 천장을 매꾸어 놓았다. 빗물이 잘 모여서 아래 내려가 잘 배출되고 있었다. 이걸 언제 다 설치했지 하며 신기했다. 우중충한 학교분위기. 날씨 좋은 날은 정말 샤랄라 대학 캠퍼스인데 우리가 수업 듣는 곳이 제일 높은..

이탈리아 '남부이탈리아 'BAR B.nunzio'에서 먹은 후기

오늘은 언니와 언니남자친구와 'BAR' B.nunzio에 왔다. 언니남자친구가 몇일 동안 가자고 한 곳인데 동네 근처에 위치했다. 한국Bar 처럼 딥 한 분위기가 아니라 커피와 간단한 술을 마시는 모임 장소 같이 생각하면 된다. 동네 'Bar' 이기도 하고 그래서 간판을 잘 못찍었다.'' 오랜만에 학교 말고 외식 겸 외출이라 들뜬 마음에 외국언니처럼 꾸미고 갔지만 바람이 장난 없었다.. (노제님이 이쁘고 핫해서 노제메이크업을 흉내내어 봤지만 내 얼굴은 내 얼굴일뿐....) 올 블랙 패션 너무 만족 만족 외국언니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바람도 이기지 못하는 나약한 여자.. 와장창.. 핫한 외국사람 처럼 될 수가 없는 운명. 'Bar' 내부, 무슨 왕 큰 뽑기가 있었다. 음료 냉장고와 쇼케이스에 있는 많은 디..

맛집추천 2021.11.05

이탈리아에서 생활 중 하루 일기

이탈리아에서 생활 중 하루 일기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해외생활의 현실적인 일상과 정보를 주는 글만 적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을 매일매일 업로드 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힘들었고 정신적으로 힘든날에는 글을 적을 수 조차 없었다. 이러한 우울한 글을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혹시 해외나 이탈리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공감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솔직한 글을 적고 싶어서 글을 쓴다. (댓글 익명이긴 댓글 남기시는게 부담스러운 해외생활 하시거나 궁금한점, 같이 고민 나누실 분들 등등 모든 분들은 카카오톡 연락주셔도 좋아요. 카카오톡 ID :onoff17@naver.com 입니다. / 이메일도 같습니다.) 원래 가장 큰 유학 온 이유는 더 배우고 싶어 온 것이다. 미술적으로 잘되어 있는 나라 이..

하루 일기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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