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형마트 'MD' 방문 후기
이탈리아의 이마트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프랜차이즈점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많은 지점이 있다.
'MD' 또는 'MD Discount' 라고 검색하시면 주변에 가까우신 곳에 방문할 수 있다.
차타고 온 대형마트 'MD'
비가 오는 날 방문해서 많이 흐린 하늘이다.
입구부터 외국스러운 마트느낌.
입구는 한국 대형마트와 같이 매장운영시간, 매장안내방법 등이 안내 되어있다.
한국과 다르게 이탈리아는 작은 바구니는 무조건 미니 카트 같이 되어있다.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국과 달라서 처음에는 너무 낯설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편하고 좋다!
한국과 같이 마트 심리학대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비치되어있다.
채소가 정말 신선해서 다 사고싶은 욕구가 들었다.
신선해보이는 과일과 밤.
신기하게도 이탈리아사람들도 군밤을 이 시기에 즐겨먹는다.
다양한 사과와 무화과,레몬,석류.
이탈리아는 지중해성 기후이기 때문에 다양한 열대과일들이 존재한다.
냉동코너에 보이는 생햄들.
이탈리아는 생햄을 즐겨먹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생햄이 모든 마트에 존재한다.
(심지어 작은 마트에도 여러종류의 생햄이 배치되어있다.)
바로 옆에 있는 가공치즈 코너.
마찬가지로 생햄과 같이 이탈리아사람들은 치즈를 한국의 김치처럼 즐겨먹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종류로 판매하고 있다.
모짜렐라와 생햄등이 배치되어있다.
냉동코너에 꽉차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감자튀김들.
이탈리아사람들은 감자를 굉장히 즐겨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보다 더 다양한 냉동감자요리들이 존재한다.
여긴 치즈튀김과 돈까스,생선튀김 등 다양한 튀김이 있는 냉동코너.
더 질 좋은 치즈들은 이렇게 치즈코너에 따로 배치되어 판매되고있다.
원하는 치즈를 골라서 그람(G) 만큼 달라면 잘라서 제공하는 곳.
마치 치즈 정육점? 같은 느낌이다.
(사실 이곳은 전방 1m 부터 치즈 냄새가 진동을 한다.)
한국과 같이 정육점 코너!
이탈리아 전통 소세지 '살라미'
'MD'는 대용량 전문마트이기 떄문에 이런 약간 코스트코스러운 느낌의 물품들도 살 수 있다.
다양한 통조림들.
다양한 엄청난 소스들.
(사실 난 이탈리아에 온 후 소스 없이 밥을 못 먹겠다.. !!)
주식이 파스타이기 때문에 보이는 엄청난 종류와 양의 파스타들.
가격을 보면 0.99유로 (한국돈 약 1300원) 엄청 저렴한 가격에 파스타 한봉지를 구입할 수 있다.
(아마 내생각에는 이탈리아도 한국처럼 라면등 필수 식품은 정부에서 가격을 규제해 주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몰랐다.
이렇게 다양한 모양의 파스타면이 존재했다는 것을..
커피의 나라답게 보이는 다양한 커피원두,캡슐등을 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쁨.
(하지만 이제 한국도 커피시장이 너~무 성장해 이탈리아 만큼 다양한 커피를 집에서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안다.)
다양한 기성품 크루아상 빵들.
(이탈리아의 아침은 크루아상&카푸치노를 먹는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들이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간식 겸 식사로 먹는 다양한 과자들
(이탈리아는 보통 달달한 아침식사를 한다. 예를 들어 누텔라 크루아상,초코칩과자,식빵에 잼 등...)
다양한 실온 유제품들.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하다.
(안정된 유제품 가격이다.)
장봐서 나온 물건..!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상품을 많이 구매하시거나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이탈리아 여러곳에 지점이 있지만 궁금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드립니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출처: 구글맵
**이탈리아 맥도날드 '맥카페' 이용방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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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맥도날드 '맥카페' 이용후기 카테고리가 이탈리아 맛집이라 되어 있는데 나는 맛집이라 생각하고 꼭 이탈리아에 오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음식점이기 때문에 추천드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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