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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7

이탈리아의 프랜차이즈 마트 'CONAD 코나드' 방문후기

이탈리아의 프랜차이즈 마트 'CONAD 코나드'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지나나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다들 잘보내셨나요? 오늘은 이탈리아에서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마트인 'CONAD 코나드'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이탈리아의 프랜차이즈 마트인 'CONAD 코나드'는 한국의 홈플러스+ 같은 마트와 비슷합니다. 저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중심역 'Garibaldi 가리발디역'에 위치한 'CONAD 코나드' 에 방문했어요! 가리발디역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면 바로 갈 수 있는 마트라 아주 유용하게 자주 다니고 있어요. 'CONAD 코나드' 로고는 원색의 꽃으로 되어있어 기억하기도 좋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자꾸 눈길이가요. (디자인을 해서 그런지 이런거 은근 신경쓰여요.. ㅎ)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CONAD 코나드'..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름다운 이탈리아 나폴리 'Piazza del Plebiscito'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름다운 이탈리아 나폴리 'Piazza del Plebiscito' 안녕하세요:) 지나나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이브는 잘보내셨나요? 오늘 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주 반짝이고 아름다운 트리를 본 이탈리아의 나폴리 'Piazza del Plebiscito' 을 소개해요. 이탈리아의 나폴리의 'Piazza del Plebiscito 플레비쉬토 광장'은 신고전주의 양식의 왕궁이 내려다보이며 기마상이 있는 아주 유명한 보행자 광장입니다. 나폴리의 'Municipio 무니치피오(시청역)역' 거리 'Piazza del Plebiscito플레비쉬토 광장' 은 나폴리의 'Municipio 무니치피오(시청역)역' 에서 걸어서 가시면 10분 정도 걸려요. 크리스마스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와 거리에 사..

이탈리아의 할로윈 'Halloween'

이탈리아의 할로윈 'Halloween' 사실 이탈리아에서는 할로윈을 중시하는 나라가 아니다. 그래도 기념일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거나 집에서 가족끼리 모여서 맛있는 식사를 한다. 클럽이나 파티같은 곳을 가면 코스튬을 하거나 할로윈 장식이 많이 되어있긴 하다. 나는 10월 31일 'Halloween' 언니 남자친구 가족분들이 식사 초대를 해주셔서 할로윈 기념 식사를 했다. 식탁 위에 있는 귀여운 펌킨 장식! 내가 앉은 자리 앞에 있어 더더욱 귀여웠다 :) 첫 번째 음식 '봉골레파스타' 페페론치노가 들어가 약간의 매운맛이 나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토마토에 조개육수가 흡수되어 토마토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면보다) 조개 육수가 휼륭했기 때문에 육수에 빵도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화이트와..

슬기로운 이탈리아 일상생활

슬기로운 이탈리아 일상생활 학생이기 때문에 그닥 특별한 일은 없다. 학생과 직장인들은 모두 같게 반복되는 일상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직장 생활 하던 직장인 '나'와 이탈리아 '학생' 나의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은 것이다. 깔맞춤한 컬러의 위,아래 의상 (꼭 옷 잘입고 가면 별일이 없어요.. 이 날 친한 친구들 학교 안와서 혼자 수업 들었다..) 오늘도 슬기로운 학생 등교.. 이게 곧 기숙사에 간다면 지각하지 않겠지.. 죄송해요. 교수님 :) 오늘도 이탈리아어 해석이 아니라 해독을 하는 학생.. 열심히 할께요! 학교 끝난 후에는 나폴리에 있는 카페도 간다. 이탈리아는 보통 'Bar&Cafe' 바와 카페를 함께 하는 음료점이 대다수이다. 낮에 술 시켜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니까 이탈리아에 오면 낮술..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 후기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차 이탈리아에 온지 벌써 2달이 되었다. 사실상 이탈리아 오자마자 몇일 뒤 대학 언어시험,실기,필기를 봐야되서 정신 없었지만 이제 안정되고 그냥 한국 마냥 잘 살고 있는 중이다. 사실 근 몇일간 두통이 심해 블로그를 쓸지말지 고민도 많았지만 열심히 하기 위해 글을 쓴다. 지금 이탈리아는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다. 하지만 근본적인 나의 문제는 계속 나를 괴롭게했다. 그런 우울한 글을 쓰는 이유는 내 블로그만 보면 외국에 가서 행복하고 모든게 꽃밭 같지만 사실상 좋은 것만 올리니까 그런게 아닐 것인가 (나의 옆에 있는 가족 언니는 잘해주니 글에 이미 나와있는 근본적 문제는 나의 문제일뿐이다.) 이탈리아의 거리, 골목 골목은 건물이 다 옛날 느낌이 들어 정감이 들고 따뜻한 느낌..

하루 일기 2021.10.25

유럽 이탈리아 /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일상

유럽 이탈리아에서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일상기 한국에서 생활도 물론 좋고 행복한 일들도 많았지만 아무도 날 모르는 공간 새로운 식습관, 내려놓은 마음으로 지낸 일상은 낯설고 새롭고 신기했다. 화장한 이탈리아의 아침 이탈리아식 아침은 보통 간단히 빵 또는 미주라 토스트 같은 비스켓에 잼 또는 누텔라를 발라먹는다. (카푸치노와 크루아상이 정석이긴 하다.) 나는 특별히 바나나를 갈라서 바나나우유를 해먹었다. 약간 아~주 간단한 호텔 조식 같은 느낌이다. 집 밖을 나가 광장 쪽으로 갔더니 옛날식으로 이탈리아의 'Granita' 그라니타 만들어 판매하는 트럭을 만났다. ** 'Granita' 그라니타 그라니타는 레몬, 딸기,라임 등의 과일 또는 민트시럽,설탕, 와인, 얼음등을 넣고 간 슬러시이며 시칠리아에서 유래..

해외 유학 '이탈리아 미대생 / 유학생 ' 일상

해외 유학 '이탈리아 미대생 / 유학생 ' 일상 일기 사실상 10월 11일에 1학기를 개강 한 후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 (20살이 아닌 나이에 다시 새로운 대학을 1학년으로 다니니 색다른 느낌이였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천천히 공개 하도록 하고 과연 이탈리아의 유학생들은 어떻게 학교를 다니는지..! 소개하겠다. 현재 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미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현재 내 대학교는 한국 대학교처럼 수강 신청을 해서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시간표를 짜서 주는 것이라 그 대로 수업을 들으면 된다.) ** 시간표 굉장히 시간이 길다... 어휴 예전에 대학은 어찌 졸업했는지 나이 들고 대학을 두번이나 다니니 더 아찔하다. 토요일도 온라인 강의가 있다는 사실이 더 경악스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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