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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19

이탈리아 서점 'laFeltrinelli'

이탈리아 서점 'laFeltrinelli' 이탈리아는 은근 서점이 많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교보문고와 같은 분위기의 체인점 서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laFeltrinelli'이다. 오늘 소개할 'laFeltrinelli' 지점은 나폴리 가리발리역 안에 있는 곳을 소개하겠다. 규모는 지상1층 부터 지하철역으로 연결되는 지하1층까지 총 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는 서점 입구. 'laFeltrinelli' 의 시그니처인 빨간색이 돋보인다. 나폴리 가리발디역에서 기차 또는 지하철 시간이 남았을 때 남은 시간 동안 책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다양한 책이 구비되어있다. 우리나라와 같게 다른 나라 유명 소설 또는 책이 모국어로 번역되어 판매되고있다. 우리나라와 문화와 정서가 달라 북디자인도 많..

이탈리아 폼페이 컵/ 케이크 맛집 'Emilia Cremeria'

이탈리아 폼페이 컵/ 케이크 맛집 'Emilia Cremeria' 이탈리아 폼페이는 아주 유명 관광지이기 때문에 근처 식당 또는 젤라또 가게에서 음식을 먹으면 가격만 비싸고 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집은 관광지 속 유일한 진주같은 디저트가게이다. 이탈리아 폼페이의 디저트가게 'Emilia Cremeria' 외관부터 아주 귀여운 간판과 거대한 젤라또 조형물이 반기고 있다. 'Emilia Cremeria'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 또 콘으로 된 젤라또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너무 귀엽고 사진을 찍으면 무척이나 잘나오니 가시면 사진도 한번 찍으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이곳의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유리컵에 담긴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 관광객들이 많은 곳..

맛집추천 2021.11.22

이탈리아의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

이탈리아의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 이탈리아는 10월 31일 할로윈이 끝나자 마자 11월 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를 한다. 이탈리아의 모든 마트 또는 곳의 크리스마스 준비 현장을 소개해보겠다. 이탈리아의 마트 'MD' 안에서 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 판매물들. 크리스마스 선물용 기프트세트를 판매한다. 내용물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와인 또는 샴페인,초콜렛,이탈리아에서 크리마스에 먹는 쉬폰케익 같은 것들이 구성 되어있다. 패키겉에만 봐도 구성품들이 너무 좋고 나도 선물 받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일반적인 마트에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놀라웠다. 조금 무섭게 생겼지만 정겹게 모여있는 산타할아버지들... 정말 크리스마스 장식들만 많이 있다! 가격보고 놀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

이탈리아 대형마트 'MD' 방문 후기

이탈리아 대형마트 'MD' 방문 후기 이탈리아의 이마트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프랜차이즈점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많은 지점이 있다. 'MD' 또는 'MD Discount' 라고 검색하시면 주변에 가까우신 곳에 방문할 수 있다. 차타고 온 대형마트 'MD' 비가 오는 날 방문해서 많이 흐린 하늘이다. 입구부터 외국스러운 마트느낌. 입구는 한국 대형마트와 같이 매장운영시간, 매장안내방법 등이 안내 되어있다. 한국과 다르게 이탈리아는 작은 바구니는 무조건 미니 카트 같이 되어있다.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국과 달라서 처음에는 너무 낯설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편하고 좋다! 한국과 같이 마트 심리학대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비치되어있다. 채소가 정말 신선해서 다 사고싶은 욕구가 들었다. 신선해보이는 ..

이탈리아 나폴리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리타'

이탈리아 나폴리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리타' 이탈리아, 남부이탈리아 나폴리 부근에 있는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를 소개해보겠다.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는 나폴리처럼 도시는 아니다. 하지만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이기 때문에 좋은 마을이라 생각한다. 높은 건물이 없는 모습. 이탈리아는 대부분 빨래를 정말 옛날 모습처럼? 널어서 건조한다. 그 점이 신기했지만 이제 나도 그렇게 빨래를 말리니 별다른 생각이 없어진다. 푸른 맑은 하늘이 보인다. 한국과 똑같이 도로 근처에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있다. 그리고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의 근처는 폼페이이기도 하며 근처에 산이 많아 멀리 내다보면 아름다운 산 풍경을 볼 수 있다. 항상 놀라운 점은..

이탈리아 남부 이탈리아 파니노 맛집 'Frijenno Magnanno Di Mimmo e Palma'

이탈리아 남부 이탈리아 파니노'Panino' 맛집 'Frijenno Magnanno Di Mimmo e Palma' 이탈리아 사람들은 샌드위치를 파니노 'Panino' 라고 부른다. 보통 이탈리아사람들은 집에서 모짜렐라,프로슈또(이탈리아 생햄),프로볼라(이탈리아치즈) 등을 넣어 직접 해먹는다.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파니노를 파는 가게도 있다. 이 곳은 이탈리아 중 남부이탈리아 'Santa Maria la Carità' 에 위치해 있는 현지인들이 가는 !! 진짜 맛집 'Frijenno Magnanno Di Mimmo e Palma' 이다. 멀리서 부터 보이는 영롱한 파니노가게. 'Frijenno Magnanno Di Mimmo e Palma' 조그만한 크기의 가게. 파니노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식 튀김과 게..

맛집추천 2021.11.11

"Italy Napoli" 이탈리아 나폴리의 밤

"Italy Napoli" 이탈리아 나폴리의 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나폴리의 낮도 너무 이쁘지만 겨울이 다가온 지금은 밤이 더 예쁜 것 같다. 이탈리아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데 서양쪽이라 그런지 꾸며놓은 트리나 장식품들이 참 예뻤다. 항상 사진으로만 봤던 외국스러운 분위기의 이탈리아. 붉은색과 산타할아버지로 꾸며진 진짜 정통스러운 크리스마스 트리도 상점에서 보인다. 이 트리는 보면서 느낀게 연인들이 크리스마스에 꾸며두면 너무 예쁠 것 같은 트리..! 뭔가 웨딩 트리..? 같기도 하면서 :) 러블리한 분위가 나는 트리. 학교 끝나고 오랜만에 거리를 걷는데 기분이 좋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내가 살아 숨쉰다는게 오늘 하루는 감사한 느낌. 길을 걷다 보니 멀리서 보이는 산타!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이탈리아 맛집 나폴리 피자 맛집 'Il Bugigattolo'

이탈리아 맛집 나폴리 전통 피자 맛집 'Il Bugigattolo' 언니 남자친구분의 졸업 축하 기념 가족분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피자 맛집으로 향하였다. 늦은 저녁에 가 멀리서도 빛이 나는 간판. PIZZERIA'Il Bugigattolo' 피자리아에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피자를 화덕에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엄청난 화덕. 진정한 화덕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피자 도우를 반죽하는 곳. 아쉽게도 반죽하시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많은 주류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부는 무척이나 깨끗했고 직원분들이 모두 전문적인? 이탈리아 레스토랑 복장을 입고 매우 친절하게 자리 안내를 도와주셨다. (와인의 나라답게 줄줄이 서있는 와인들) 피자리아 벽에 있는 멋있는 필..

맛집추천 2021.11.07

이탈리아 '나폴리' 대중교통 METRO 지하철 이용법

이탈리아 '나폴리' 대중교통 METRO 지하철 이용법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오시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실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대중교통인 METRO 매트로 지하철을 타는 법을 소개하겠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하철은 가장 큰 역이라 해야될까 한국으로 말하면 용산역, 서울역 같은 곳이 'Garibaldi 가리발디' 역부터 설명하겠다. 나폴리 'Garibaldi 가리발디' 역은 'Treno 기차' 와 'METRO 지하철' 이 모두 존재한다. 'Treno 기차'는 쏘렌토등 다양한 남부 이탈리아으로 가는 행이 있다. 오늘 소개할 것은 'METRO 지하철' 이기 때문에 기차 타는 법은 나중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METRO 지하철' 입구는 빨간색 M으로 표시되어있다. 한국과 그게 다른 점이 있..

이탈리아 유학생의 비오는날 학교가기

이탈리아 유학생의 비바람이 치는 날 학교간 후기 11월 지금 이 시기에 이탈리아는 비가 많이오는 시기다. 비와 바람이 같이 오는 날씨니 우산도 소용이 없는 느낌이다. 우비를 쓰고 다니시는 분들도 목격했다. 오늘도 예정시간대로 기차가 안오고 심지어 2번이나 안와서 1시간 50분을 기다린 뒤 탔다.. (학교를 안 갈 수 는 없으니까) 기분이 굉장히 안좋아지고 아주 그냥 오지를 않아.. 이탈리아 교통은 믿지 않는게 좋아요. 학교에 도착하니 학교에 비가 많이 들어올까봐 투명의 단단한 천막 같은 것으로 천장을 매꾸어 놓았다. 빗물이 잘 모여서 아래 내려가 잘 배출되고 있었다. 이걸 언제 다 설치했지 하며 신기했다. 우중충한 학교분위기. 날씨 좋은 날은 정말 샤랄라 대학 캠퍼스인데 우리가 수업 듣는 곳이 제일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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