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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oli 10

이탈리아 나폴리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리타'

이탈리아 나폴리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리타' 이탈리아, 남부이탈리아 나폴리 부근에 있는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를 소개해보겠다.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는 나폴리처럼 도시는 아니다. 하지만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이기 때문에 좋은 마을이라 생각한다. 높은 건물이 없는 모습. 이탈리아는 대부분 빨래를 정말 옛날 모습처럼? 널어서 건조한다. 그 점이 신기했지만 이제 나도 그렇게 빨래를 말리니 별다른 생각이 없어진다. 푸른 맑은 하늘이 보인다. 한국과 똑같이 도로 근처에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있다. 그리고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의 근처는 폼페이이기도 하며 근처에 산이 많아 멀리 내다보면 아름다운 산 풍경을 볼 수 있다. 항상 놀라운 점은..

"Italy Napoli" 이탈리아 나폴리의 밤

"Italy Napoli" 이탈리아 나폴리의 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나폴리의 낮도 너무 이쁘지만 겨울이 다가온 지금은 밤이 더 예쁜 것 같다. 이탈리아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데 서양쪽이라 그런지 꾸며놓은 트리나 장식품들이 참 예뻤다. 항상 사진으로만 봤던 외국스러운 분위기의 이탈리아. 붉은색과 산타할아버지로 꾸며진 진짜 정통스러운 크리스마스 트리도 상점에서 보인다. 이 트리는 보면서 느낀게 연인들이 크리스마스에 꾸며두면 너무 예쁠 것 같은 트리..! 뭔가 웨딩 트리..? 같기도 하면서 :) 러블리한 분위가 나는 트리. 학교 끝나고 오랜만에 거리를 걷는데 기분이 좋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내가 살아 숨쉰다는게 오늘 하루는 감사한 느낌. 길을 걷다 보니 멀리서 보이는 산타!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이탈리아 대학교 졸업식 후기

이탈리아 대학교 졸업 문화를 경험한 후기 오늘의 학교가는 날이지만 중요한 지인의 졸업식날이기 때문에 나폴리에 있는 대학교 졸업식에 참여하게되었다. 코로나이기 때문에 졸업연설 / 발표를 해도 가족,친구는 입장이 불가해 졸업논문 발표가 끝날 때 까지 밖에서 대기 하고 있었다. 졸업하는 대학교 앞. 오전 9시 30분 부터 졸업논문을 순서대로 맞추고 개개인마다 끝나는 졸업식이였다. 코로나 때문에 대학내부 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대학 수업을 듣는 건물. 졸업식이 끝나고 이탈리아는 학사모를 쓰지않고 월계수 왕관을 쓰며 붉은 색 꽃잎을 던지는게 전통 문화 같다. 붉은 색에 의미는 나중에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아주 커다란 붉은 장미 꽃다발을 받은 졸업식 당사자. 너무 이쁘고 멋있었다. 붉은색 넥타이가 정말 매력적이..

이탈리아 유학 간 미대생의 얼렁뚱땅 하루일과

이탈리아 유학 간 미대생의 얼렁뚱땅 하루일과 오늘 하루도 역시나 아침 수업을 듣기 위해 아침 일찍 준비해 기차역까지 갔다. 하지만 역시나 우리 이탈리아는 날 실망 시키지 않고 기차가 1시간 동안 오지않아 또 다시 30분 수업을 지각하는 기적을 보여줬다. 하루 하루 기차 땜에 정신이 너덜너덜 해진다. 그래도 열심히 달려가주는 기차 그래도 고..마..워 기차야 ^^ 학교에 도착한 후 하는 일은 교수님께 늦어서 죄송하다는 인사를 하고 후다닥 자리에 앉기. 고맙게도 친구들이 내 자리를 맡아주었다. 친절한 아이들. (학교에 가면 정신이 없어 항상 사진을 찍지 못한다 다음번에는 상세한 소개를 하기 위해 사진을 쫌 찍어야겠다.) 학교가 끝난 뒤 개인적인 작업을 위해 학교 근처 맥도날드에 왔다. (이탈리아의 카페는 오..

하루 일기 2021.10.28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 후기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차 이탈리아에 온지 벌써 2달이 되었다. 사실상 이탈리아 오자마자 몇일 뒤 대학 언어시험,실기,필기를 봐야되서 정신 없었지만 이제 안정되고 그냥 한국 마냥 잘 살고 있는 중이다. 사실 근 몇일간 두통이 심해 블로그를 쓸지말지 고민도 많았지만 열심히 하기 위해 글을 쓴다. 지금 이탈리아는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다. 하지만 근본적인 나의 문제는 계속 나를 괴롭게했다. 그런 우울한 글을 쓰는 이유는 내 블로그만 보면 외국에 가서 행복하고 모든게 꽃밭 같지만 사실상 좋은 것만 올리니까 그런게 아닐 것인가 (나의 옆에 있는 가족 언니는 잘해주니 글에 이미 나와있는 근본적 문제는 나의 문제일뿐이다.) 이탈리아의 거리, 골목 골목은 건물이 다 옛날 느낌이 들어 정감이 들고 따뜻한 느낌..

하루 일기 2021.10.25

이탈리아 나폴리 도보여행 2 / 무료입장' Palazzo delle Arti Napoli '미술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무료입장 ' Palazzo delle Arti Napoli ' 미술관 방문기 이탈리아 도보여행 글을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미 외부 성당, 성등 구경을 많이 해 더워에 지친 상태였다. 또 하염없이 걷다보니 나폴리 명품거리를 걷게 되었다가 그 길을 더 나아가 앞으러 걸으니 미술작품이 있는 현수막이 보였다! ' Palazzo delle Arti Napoli ' 미술관. 지치지도 했고 언니와 나는 예술작품을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해 순간 망설이긴 했지만 바로 들어갔다. 입구 앞에서 안내해주시는 분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더 들어가니 일하시는 분이 계셨다. 관람 할 수 있나고 물어보니 흔쾌히 가능하다 하시고 '그린패스'만 검사하고 무료로 입장을 시켜주었다. (2021.10월 ..

이탈리아 나폴리 도보 여행 /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이탈리아 나폴리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 나폴리에 개인적인 용무가 있어 방문했다가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 근처를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나폴리 대성당 Cattedrale di Santa Maria Assunta 에 들려 성당을 구경하며 걸어다녔다. 성당 옆에 있던 미국작가의 설치미술을 보았다. 음악도 나와 음악과함께 작품을 감상하니 음악과설치된 작품이 하나라는게 더욱 잘 느껴졌다. 안 쪽에 있는 정원에서 하염없이 걸었다. 비가 와서 습습했지만 언니와 함께 걷고 대화하니 기분이 좋고 평안한 기분이 들었다. 더워서 슬슬 소매를 걷기 시작하며.. 현대미술 작품. 의자 다리와 손가락 무늬로 작품을 표현한것 같았다. (이탈리아의 작가분) 또 다시 하염없이 걷다 나폴리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왔다. Pier Carlo ..

이탈리아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이탈리아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이탈리아에서는 현재 백신 물량이 많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접종이 가능했다. 물론 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이탈리아의 'Codice di fiscale' 가 필요하다. (이탈리아의 세무번호 같은 개념) 이탈리아는 한국처럼 예약제로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접종을 하는 보건소 또는 병원에 'Codice di fiscale' 와 신분증을 들고 방문하면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이 점이 너무 좋고 백신 물량이 성공적으로 확보된 나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차 접종은 대학 관련해서 나폴리에 방문 일정이 있어 나폴리에 있는 보건소에 방문에 맞게 되었다. 백신을 맞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중 백신 후기에 아팠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겁에 잔뜩 ..

이탈리아 나폴리 카페 맛집 'Gran Caffè Gambrinus' 커피 맛본 후기

이탈리아 나폴리 카페 맛집 'Gran Caffè Gambrinus' 커피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나폴리로 가는 기차역! 출근시간,점심시간이 아닐 때 기차역에 도착하여 역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나폴리에 도착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뒤 Piazza del Plebiscito 광장을 걸어가는 길 이탈리아의 지하철은 '매트로'라 부르며 M으로 표식한다. 오래된 건물들 앞에 지하철 역이 있으니 한국과 다르게 색다른 느낌이였다. 여러 곳에서 보이는 이태리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 카페 밖에 테라스가 있고 내부도 무척이나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외관 사진은 따로 찍지 못하였는데 카페 안에는 서서 먹을 수 있는 바에서 먹는것이 가격이 저렴하다. 이탈리아 음식점,카페는 보통 앉아서 먹으면 테이블 가격을 1-4유..

맛집추천 2021.10.05

젤라또 본 고장, 이탈리아 나폴리 젤라떼리아 맛집 'Il Gelato Mennella' 에서 맛보는 첫 젤라또 후기

이탈리아 '나폴리'의 젤라떼리아 ' Il Gelato Mennella' 방문 이탈리아 입국 후 자가격리가 끝나자마자 코로나검사 음성판정이 끝나자마자 먹으러간 젤라또이다. 이탈리아생활 3년차인 친언니의 추천으로 간 Il Gelato Mennella ! 나폴리로 가는 기차! 이탈리아에서 굉장히 많은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건물도 그렇고 내가 본 기차 대다수에 그래피티가 있었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굉장히 좋아해 한국의 유명 젤라떼리아에서도 젤라또를 먹어보았지만 젤라또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에서 먹을 생각에 기차에서 굉장히 들뜬 마음으로 나폴리로 향하였다. 너무 먹고싶었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젤라떼리아 외간 사진도 못찍었다..! Il Gelato Mennella 는 나폴리 어디에서는 맛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맛집추천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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