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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7

이탈리아 폼페이 현실 먹방 일기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이것 저것 먹방 일기 사실 이탈리아에 온 후 배, 옆구리,허벅지등 고루고루 살이 포동포동 5키로는 찐 것 같다... 이탈리아는 모든 음식이 맛있으며 살이 안찔 수 가 없는 밀가루 음식 천국이다. (오늘도 오늘만 먹고 다이어트 해야지 다짐 했지만 망해버렸어..) 첫번째 먹방, 폼페이 'Centro Commerciale La Cartiera' 몰 (한국의 롯데몰 같이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pasquale PUNZO 크림빵과 맥도날드,KFC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평소 잘 먹어요 ^^:::) **진짜 매번 적지만 식당 간판 못찍고 이러는게 먹는게 진심이라 ,,, 음식만 눈에 안들어와서 찍지를 못해요 ..! :) 먼저 가자마자 산 크림빵 여기 크림빵은 한국 맛집 만큼 맛있어..! (하나에..

맛집추천 2021.10.27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 후기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차 이탈리아에 온지 벌써 2달이 되었다. 사실상 이탈리아 오자마자 몇일 뒤 대학 언어시험,실기,필기를 봐야되서 정신 없었지만 이제 안정되고 그냥 한국 마냥 잘 살고 있는 중이다. 사실 근 몇일간 두통이 심해 블로그를 쓸지말지 고민도 많았지만 열심히 하기 위해 글을 쓴다. 지금 이탈리아는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다. 하지만 근본적인 나의 문제는 계속 나를 괴롭게했다. 그런 우울한 글을 쓰는 이유는 내 블로그만 보면 외국에 가서 행복하고 모든게 꽃밭 같지만 사실상 좋은 것만 올리니까 그런게 아닐 것인가 (나의 옆에 있는 가족 언니는 잘해주니 글에 이미 나와있는 근본적 문제는 나의 문제일뿐이다.) 이탈리아의 거리, 골목 골목은 건물이 다 옛날 느낌이 들어 정감이 들고 따뜻한 느낌..

하루 일기 2021.10.25

유럽 이탈리아 /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일상

유럽 이탈리아에서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일상기 한국에서 생활도 물론 좋고 행복한 일들도 많았지만 아무도 날 모르는 공간 새로운 식습관, 내려놓은 마음으로 지낸 일상은 낯설고 새롭고 신기했다. 화장한 이탈리아의 아침 이탈리아식 아침은 보통 간단히 빵 또는 미주라 토스트 같은 비스켓에 잼 또는 누텔라를 발라먹는다. (카푸치노와 크루아상이 정석이긴 하다.) 나는 특별히 바나나를 갈라서 바나나우유를 해먹었다. 약간 아~주 간단한 호텔 조식 같은 느낌이다. 집 밖을 나가 광장 쪽으로 갔더니 옛날식으로 이탈리아의 'Granita' 그라니타 만들어 판매하는 트럭을 만났다. ** 'Granita' 그라니타 그라니타는 레몬, 딸기,라임 등의 과일 또는 민트시럽,설탕, 와인, 얼음등을 넣고 간 슬러시이며 시칠리아에서 유래..

해외 유학 '이탈리아 미대생 / 유학생 ' 일상

해외 유학 '이탈리아 미대생 / 유학생 ' 일상 일기 사실상 10월 11일에 1학기를 개강 한 후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 (20살이 아닌 나이에 다시 새로운 대학을 1학년으로 다니니 색다른 느낌이였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천천히 공개 하도록 하고 과연 이탈리아의 유학생들은 어떻게 학교를 다니는지..! 소개하겠다. 현재 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미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현재 내 대학교는 한국 대학교처럼 수강 신청을 해서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시간표를 짜서 주는 것이라 그 대로 수업을 들으면 된다.) ** 시간표 굉장히 시간이 길다... 어휴 예전에 대학은 어찌 졸업했는지 나이 들고 대학을 두번이나 다니니 더 아찔하다. 토요일도 온라인 강의가 있다는 사실이 더 경악스럽지만. ..

KLM 네덜란드 항공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후기

KLM 네델란드 항공,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방문기 한국 인천 공항 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까지 장정 10시간 정도의 비행기를 타고 환승을 하기 위해 비행기에서 내렸다. ** 모든 공항은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코로나19 안내문이 크게 설치되있다.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내부를 딱 보았는데 '와' 디자인이 너무 세련되서 놀랐다. 네덜란드의 포스터나 상점 디자인 자체가 컬러로 강조하고 심플한 다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공항 자체가 깔끔한데 이런 디자인으로 배치하고 유지하니 공항이 더 깔끔해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네덜란드 맥도날드에 내부 디자인이 세계 여러언어로 '음식'이라는 단어의 전등으로 되어있었는데 한국어로 음식이 있어 깜짝 놀랐다! 맥도날드는 이른 새벽에도 오픈이 되어있어..

이탈리아여행 폼페이 유적지 'Pompeii '방문후기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 'Pompeii' 방문기 이탈리아 남부에서 가장 유명하다고도 할 수 있는 고대의 유적지 폼페이에 다녀왔다. 화산 폭팔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슬픈 역사이지만 화산의 흔적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를 품고 폼페이로 가는 길이였다. 폼페이로 들어가는 유적지 입구에서는 입장권만 구입하면 무료로 코로나 항원검사를 해주시니 만약 백신을 못맞고 그린패스가 없으시다면 검사를 받고 들어갈 수 있다. (유로가 아닌 무료로 받는다는 점이 큰 장점) 마스크를 끝까지 내리지 않고 코만 보인 후 검사한다. 언제받아도 괴로운 검사이다. 유적지에 들간 후 보이는 폼페이의 집들의 벽화 폼페이 집의 내부 바닥에 있는 강아지 타일 폼페이 유적지 내부로 갈 수록 더 크고 고대 폼페이 시대의 힘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남부 이탈리아 'Castellammare' 카스텔람마레디스타비아 바다 방문후기

남부 이탈리아 'Castellammare' 카스템람마레디스타비아 바다를 방문한 이야기 9월 중순에 방문한 Castellammare 바다이다. 일반인에게 무료개방하며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해변이 있어 한국에서도 즐기지 못한 해수욕을 하고 돌아왔다. 자동차가 없기 때문에 도보로 약 50분을 걸어 해변까지 도착하였다. (Santa Maria la Carita는 택시를 보기 굉장히 어렵다. 사실상 이 동네에는 택시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자가용 또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어린 10대들도 자전거,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수영복도 안에 입고 걸어가서 힘들게 도착하였지만 아직 더운 날씨에 바다를 보니 힘든 생각이 다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 바다색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았지만 뒤에 있는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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