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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 방문기 / 이탈리아 천주교 세례식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 방문기 / 이탈리아 천주교 세례식 직접 본 후기 피렌체 근처에 방문할 일정이 있어 일정이 끝난 후 피렌체 베키오 다리를 보러갔다. 일정은 언니 지인의 소년 세례식 전문적으로 진행되고 신부님께서 직접오셔서 신성하게 세례가 이루어진다. 이쁘게 꾸며진 성당 안. 세례가 진행되는 성당 안의 모습. 소년에게 오늘 하루가 정말 평생 의미있고 행복한 날로 기억되길 바랬다. 축하의 말을 했는데 그저 그가 행복만 했으면 하길 기도했다. 이제 베키오 다리를 보러!! 피렌체는 깨끗한 거리와 많은 관광상품들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피렌체 거리의 모습. 이탈리아 축제 때 쓰는 전통가면을 파는 상점 앞이다. 반짝이고 화려해서 자꾸 시선이 갔다. 이탈리아의 재미있는..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 후기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차 이탈리아에 온지 벌써 2달이 되었다. 사실상 이탈리아 오자마자 몇일 뒤 대학 언어시험,실기,필기를 봐야되서 정신 없었지만 이제 안정되고 그냥 한국 마냥 잘 살고 있는 중이다. 사실 근 몇일간 두통이 심해 블로그를 쓸지말지 고민도 많았지만 열심히 하기 위해 글을 쓴다. 지금 이탈리아는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다. 하지만 근본적인 나의 문제는 계속 나를 괴롭게했다. 그런 우울한 글을 쓰는 이유는 내 블로그만 보면 외국에 가서 행복하고 모든게 꽃밭 같지만 사실상 좋은 것만 올리니까 그런게 아닐 것인가 (나의 옆에 있는 가족 언니는 잘해주니 글에 이미 나와있는 근본적 문제는 나의 문제일뿐이다.) 이탈리아의 거리, 골목 골목은 건물이 다 옛날 느낌이 들어 정감이 들고 따뜻한 느낌..

하루 일기 2021.10.25

유럽 이탈리아 /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일상

유럽 이탈리아에서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일상기 한국에서 생활도 물론 좋고 행복한 일들도 많았지만 아무도 날 모르는 공간 새로운 식습관, 내려놓은 마음으로 지낸 일상은 낯설고 새롭고 신기했다. 화장한 이탈리아의 아침 이탈리아식 아침은 보통 간단히 빵 또는 미주라 토스트 같은 비스켓에 잼 또는 누텔라를 발라먹는다. (카푸치노와 크루아상이 정석이긴 하다.) 나는 특별히 바나나를 갈라서 바나나우유를 해먹었다. 약간 아~주 간단한 호텔 조식 같은 느낌이다. 집 밖을 나가 광장 쪽으로 갔더니 옛날식으로 이탈리아의 'Granita' 그라니타 만들어 판매하는 트럭을 만났다. ** 'Granita' 그라니타 그라니타는 레몬, 딸기,라임 등의 과일 또는 민트시럽,설탕, 와인, 얼음등을 넣고 간 슬러시이며 시칠리아에서 유래..

해외 유학 '이탈리아 미대생 / 유학생 ' 일상

해외 유학 '이탈리아 미대생 / 유학생 ' 일상 일기 사실상 10월 11일에 1학기를 개강 한 후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 (20살이 아닌 나이에 다시 새로운 대학을 1학년으로 다니니 색다른 느낌이였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천천히 공개 하도록 하고 과연 이탈리아의 유학생들은 어떻게 학교를 다니는지..! 소개하겠다. 현재 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미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현재 내 대학교는 한국 대학교처럼 수강 신청을 해서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시간표를 짜서 주는 것이라 그 대로 수업을 들으면 된다.) ** 시간표 굉장히 시간이 길다... 어휴 예전에 대학은 어찌 졸업했는지 나이 들고 대학을 두번이나 다니니 더 아찔하다. 토요일도 온라인 강의가 있다는 사실이 더 경악스럽지만. ..

이탈리아 / 바티칸 시국 '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방문기

이탈리아 바티칸 시국 '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방문 / 피에타 실물 영접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입장하기 위해 줄 서있는 사람들. 로마의 여행을 가서 바티칸 시국에서 교황님을 알현한 뒤 'Basilica di San Pietro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을 입장 하였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내부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었는데 우리는 운 좋게 앞 줄에 서있어 금방 입장 할 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천장 높이가 굉장히 높아 마치 정말 신이 창조한 건물 같이 완벽했다. 천장에 그려진 섬세한 그림들. 'Basilica di San Pietro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의 대표 조각물 미켈란젤로의 'Pietà 피에타' 는 성당에 들어가는 입구 바로 ..

로마 여행 / 바티칸 여행 마지막 (바티칸의 일요일)

이탈리아 로마 여행 '바티칸' 교황님을 알현했다!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숙소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에서 크루아상과 커피를 마시며 마지막 일정을 시작했다. (Bar'L'incontro) 언제나 즐거운 음식을 기다리는 순간. 직접 구운 크로아상과 카푸치노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조식을 먹고 바티칸으로 향하는 날씨는 너무 좋았다. 바티칸을 일요일에 입장 할라면 소지품 검사 및 몸에 무기를 소지했나 검사받아야된다. (교황님의 안전문제 때문인 것 같다.) + 바티칸 시국(한자: -市国、라틴어: Status Civitatis Vaticanæ 스타투스 키비타티스 바티카나이, 이탈리아어: Stato della Città del Vaticano 스타토 델라 치타 델 바티카노[*]), 약칭 바티칸 시(라틴어: Ci..

이탈리아 로마 맛집 / 로마 여행 (로마 피자,커피,로마 음식)

이탈리아 로마 맛집 첫번째로 소개할 커피 맛집은 이탈리아 로마 판테온 바로 근처에 있는 로마를 대표 하는 카페 'Caffè TAZZA D'ORO ' 타짜도로 이탈리아는 야외 테라스에서 먹는 문화가 강하다. 문 앞 부터 많은 사람들이 서서 기다리는게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페 바로 앞. 타짜도로 카페는 직접 볶는 커피 원두로 모든 커피메뉴를 제공해서 더욱 유명한데 그 것 때문에 커피 원두도 유명해져 카페 바로 옆 커피 원두 판매 자판기가 있다. 커피애호가 분들은 자판기에서 구매하셔도 재미있는 경험을 하 실 수 있을 것 같다. (타짜도로 카페 안에서도 커피 원두를 판매한다!) 사람들이 좀 적어진 후 입장하는 타짜도로 카페 문 앞! 이탈리아의 본연의 커피맛을 잘 느끼기 위해 '..

로마 여행 / 바티칸 여행 2일차 (필라티노 언덕)

이탈리아 로마 / 바티칸 여행 2일차 마지막 콜로세움을 다 관람하고 나서 콜로세움의 표를 사서 관람한 후 마감 시간 5시 30분 전 까지 들어갈 수 있는 'Palatino'팔라티노 언덕으로 이동했다. (오후 5시 30분이 마지막 입장 시간이고 퇴장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팔라티노 언덕이란 팔라티노(이탈리아어:Palatino)는로마의 일곱 언덕중 하나이다. 로마의 일곱 언덕들 중 가장 핵심적인 언덕으로 꼽혔으며, 로마 왕정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정도로 로마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이다.로마 포룸에서 40m정도 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 아우구스투스황제가 지은 황궁이 있었다.티베리우스황제가 후에 이 황궁을 확장했으며, 후대에도 계속 로마의 정식 황궁으로 사용되었다. 팔라티노 언..

로마 여행 / 바티칸 여행 2일차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 / 바티칸 여행기 2일차 1-3 오늘의 지나의 이탈리아 '진실의 입' 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서둘러 'Colosseo' 콜로세움 으로 이동하였다. 인터넷으로 3시에 예약하여 예약시간에 맞춰가기 위해서 였다. (인터넷 예매시 빠른 입장이 가능하고 이탈리아에서 미술계열 학교를 다니면 입장료 할인이 엄청나니 참고.) 콜로세움을 들어갈 때도 '그린패스' 또는 '코로나음성판정검사서(72시간이내)' 필요하니 꼭 구비해서 가길. 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이며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벌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전쟁 포로가 아닌 경우에도 전투경기에 참가자인 경우도 있으며 맹수는 다양하게 존재했다. 사자,곰,표범 등.. 심지어 콜로세움 안을 물로 가득채워 배에 타 배로 전투를 벌이기도 하였..

로마 여행 / 바티칸 여행 2일차 (로마의 휴일 - 진실의 입 )

이탈리아 로마 / 바티칸 여행기 2일차 1-2 'Piazza Venezia' 로마 베네치아광장 아름다운 로마의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게 베네치아 광장에 있는 빅토르 엠마누엘 2세 기념관으로 올라갔다. 아름다운 로마의 풍경을 보고 싶은 사람이 많아 줄을 서서 입장했다.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그린패스' 나 '항원검사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볕이 좋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이여서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풍경. 로마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였다. (도시의 전경 쪽으로 보았을 때) 정면말고 측면을 보면 저 멀리 콜로세움이 보인다! (구름 근처에 있는 콜롬세움을 찾아보아요.) 서울의 남산 타워 위에서 만큼의 높은 곳은 아니지만 남산 타워처럼 로마를 한 눈에 보니 색다른 기분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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