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후기 한달 전 나는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 항원 검사까지 마치고 이탈리아 미대로 유학을 가기 위해 항공권을 찾았다. 학생의 신분으로 가는 것이기도 하며 원래 유복한 집은 아니라 최대한 저렴한 비행기를 찾아 예매한 것이 KLM 네덜란드 항공사 였다. 이코노미석이기도 하며 큰 기대가 없이 비행기 탑승날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어쩌구니 없게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가야하는 걸 착각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갔다.. 시작부터 정말 실수였지만 다시 재빠르게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도착해 탑승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입장했다. 밤 비행기였기 때문에 사람도 적고 조용히 탑승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밤 비행기에 성수기가 아닌 시기에 떠났기 때문에 왕복으로 저렴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