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여행 폼페이 유적지 'Pompeii '방문후기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  'Pompeii' 방문기

이탈리아 남부에서 가장 유명하다고도 할 수 있는 고대의 유적지 폼페이에 다녀왔다.

화산 폭팔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슬픈 역사이지만 화산의 흔적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를 품고 폼페이로 가는 길이였다.

 

폼페이로 들어가는 유적지 입구에서는 입장권만 구입하면 무료로 코로나 항원검사를 해주시니

만약 백신을 못맞고 그린패스가 없으시다면 검사를 받고 들어갈 수 있다. 

(유로가 아닌 무료로 받는다는 점이 큰 장점)

마스크를 끝까지 내리지 않고 코만 보인 후 검사한다.

언제받아도 괴로운 검사이다.

유적지에 들간 후 보이는 폼페이의 집들의 벽화

폼페이 집의 내부

바닥에 있는 강아지 타일 

 

폼페이 유적지 내부로 갈 수록 더 크고 고대 폼페이 시대의 힘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집 같았다.

내부가 굉장히 크며 타일과 벽화가 다른 집들과 다르게 화려하며 고대 시대에 만들어진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휼륭했다.

유적지의 돌벽

책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를 직접보니 너무 신기하고 색달랐다.

모든 조형물에는 섬세하게 조각이되어있었다.

 

하지만!

급 소나기가 와 거의 1시간 동안 천막 밑에 숨어있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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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폼페이 유적지에 더 들어가 

드디어 더 많은 유물과 유적을 보았다.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들의 손에 안닿으게 하며 

유리 보호관 같은 곳에 보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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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거대한 동상을 보고 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고대의 시대에 이런 완벽한 동상을 만들어진 것이 너무 휼륭했다.

 

비가 와서 더 많은 곳들을 살펴볼 수 없었지만

인생 처음 책에서만 보던 해외의 유적지를 보니 황홀했다.

월-일 모든 요일 운영하며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오후입장권은 더 저렴하니 짧은시간 빠르게 보고 나가실 분들은 오후입장권을 추천드린다.

 

2021.10.14 - [해외여행/이탈리아 로마] - 로마 / 바티칸 여행기 1일차

로마 / 바티칸 여행기 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