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2021년을 보낸 후기 안녕하세요. 지나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2021년 이탈리에 온 후 지냈던 개인적인 간단한 후기를 남겨요! 1. 이탈리아의 기차 일단 저는 남부이탈리아인 나폴리 또는 폼페이 부근에서 거주했기 때문에 쏘렌토 행 기차, 나폴리행 기차를 주로 탔어요. 코로나 시국인지라 코로나 안내문이 모든 기차에 붙어있었답니다. 뭐 내용은 손 잘씻어라, 마스크 벗지마라 한국과 같은 내용이랍니다. **기차 내에서 벗을 시 벌금 1,000유로 입니다! 🙅🏻♀️ 기차 내부는 그렇게 깔끔하지 못해요. 관리가 안되있는 느낌이랍니다. 보통 남부쪽은 이런 것 같아요. 기차지만 우리나라 기차와 다르게 지하철 같은 느낌도 나요. 표를 사도 좌석 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표가 목적지까지의 금액의 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