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여행 / 바티칸 여행 2일차 (로마의 휴일 - 진실의 입 )

이탈리아 로마 / 바티칸 여행기 2일차 1-2 

'Piazza Venezia' 로마 베네치아광장

아름다운 로마의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게 베네치아 광장에 있는 빅토르 엠마누엘 2세 기념관으로 올라갔다.

아름다운 로마의 풍경을 보고 싶은 사람이 많아 줄을 서서 입장했다.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그린패스' 나 '항원검사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볕이 좋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이여서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풍경.

로마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였다.

(도시의 전경 쪽으로 보았을 때)

정면말고 측면을 보면 저 멀리 콜로세움이 보인다!

(구름 근처에 있는 콜롬세움을 찾아보아요.)

서울의 남산 타워 위에서 만큼의 높은 곳은 아니지만 남산 타워처럼 로마를 한 눈에 보니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여기서 돈을 지불하고 전망대처럼 높은 곳을 올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정도로 만족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에 굳이 올라가 보지는 않았다.)

구름이 자잘하게 그림같이 있던 날이였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서 다시 베네치아 광장 아래로 내려갈 수 있었는데

 

엄청난 규모의 내부.

건물 내부 조형물들도 아름다우며 

로마는 미술관을 가지않아도 아름다운 작품,건축물들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다.

 

로마의 전경을 충분히 감상한 후  진실의 입을 보기 위해 이동하였다.

진실의 입을 보러가는 길을 'Piazza del Campidoglio' 로마 캄피돌리오 광장으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  캄 피톨 리오 광장도 구경 할 수 있었다.

조각상들이 먼저 맞이해 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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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듯이 이곳에는  'MUSEI CAPITOLINI '박물관도 있다.

프로유투버가 되고 싶지만 방구석 유투버..

 

 캄 피톨 리오 광장을 구경한 뒤 'Bocca della Verità' 진실의 입에 도착하였다.

고대 맨홀 뚜껑에 사람 얼굴이 새겨져 있다.

뚜껑과 관련된 신화가 (진실을 말하는 자는 아무 일이 없고 거짓을 말한다면 손이 물려서? 잘려나간다는 신화.)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는 인기 명소.

전세계인들의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이탈리아에서 한국어 설명은 처음 보아 너무  반가워서 사진을 찍어놨다.

 

진실의 입에 사진을 찍는 것은 무료이지만

에티켓을 생각해서라면 1유로 정도 무료기부를 하는 것이 좋다.

나는 한국인 이기 때문에 왠지 한국어 설명이 있는 구간에 동전을 넣고 싶어 한국어 설명이 있는 구멍에 동전을 넣고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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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에서 나오는 '진실의 입'

많은 사진을 찍고 더 만져보고 구경하고 싶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에티켓을 지켜 빠르게 사진을 찍고나왔다.

코로나 시국이라 손소독제를 바르고 촬영할 수 있었으며

진실에 입에 손을 넣었을 때 느낀 점은 많은 사람들이 손을 넣어보아 돌이 마모되어 매끈매끈한? 느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한 경험이였다.

 

**로마 여행 / 바티칸 여행 다음편은 콜로세움!

https://jynana.tistory.com/17

로마 여행 / 바티칸 여행 2일차 (콜로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