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 바티칸 여행 2일차 마지막
콜로세움을 다 관람하고 나서
콜로세움의 표를 사서 관람한 후 마감 시간 5시 30분 전 까지 들어갈 수 있는 'Palatino'팔라티노 언덕으로 이동했다.
(오후 5시 30분이 마지막 입장 시간이고 퇴장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팔라티노 언덕이란
팔라티노(이탈리아어:Palatino)는로마의 일곱 언덕중 하나이다. 로마의 일곱 언덕들 중 가장 핵심적인 언덕으로 꼽혔으며, 로마 왕정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정도로 로마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이다.로마 포룸에서 40m정도 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 아우구스투스황제가 지은 황궁이 있었다.티베리우스황제가 후에 이 황궁을 확장했으며, 후대에도 계속 로마의 정식 황궁으로 사용되었다. 팔라티노 언덕에는 황궁 외에도 부유층의 저택들이 밀집해 있었다. 언덕의 직경은 약 2,182m이고, 면적은 63에이커이다. 로마 시대에는 팔라티노 언덕에서 곧바로 대경기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였다.
'팔라티노'라는 이름에서 궁전(palace)라는 단어가 유래된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이미 도보로 로마를 많이 걸어 힘이 들었지만 고대 문물이 있는 팔라티노 언덕도 포기 할 수 없었다.
언덕길을 올라가는 길에도 고대 문명을 느낄 수 있어 너무 보람찼다.
큰 신전 느낌의 건축물.
구름이 많이 끼고 오후가 되어 어두어져서 더 고대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부지런히 언덕 위까지 올라가는 모습.
팔라티노 언덕 위에서 보는 고대 로마의 마을의 모습.
고대지만 잘지어진 건축물에 또 감탄하고 말았다.
언덕 위에서 고대의 로마의 모습을 본 뒤 직접 촬영해 간직 할 수 있어서 더 큰 의미가 되었다.
6시 30분이 되어 팔라티노 언덕을 나온 뒤 저녁을 먹기 위해 로마의 시내로 향하였다.
로마의 가게.
시내인 공간에도 유적지를 재개발 하지 않는 로마의 모습.
현대 도시의 건물과 어우러지는 로마의 건축물들.
거리의 악사분이 정말 연주를 잘하셔서 이 로마의 저녁과 정말 환상적인 음악이였다.
(언니는 박수도 치며 동전도 드리고 왔다.. :) )
로마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식당이 많은 골목.
로마의 밤!
너무 하루가 알차고 로마를 가득 알고가서 더 더욱 행복했다.
**로마의 맛집 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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