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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48

이탈리아에서 한국여자의 하루일과

이탈리아에서 한국여자의 하루일과 이탈리아에서 한국과 다를께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크게 다른 점이란 노래방,피시방 유흥을 즐길 거리가 없다는 점일까 그래서 항상 산책 또는 대형쇼핑몰에 가서 재미와 휴식을 즐기고 있는 일상이다. 이탈리아는 현재 크리스마스 시즌을 한창 준비 중이기 때문에 어딜가든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늘도 또 등장하는 'Centro Commerciale La Cartiera Pompei NA' 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ALCOTT' 빨간색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장식이 너무 정겹게 느껴진다. 사실 나이가 들고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 더 기분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귀여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산타와 눈사람을 패턴으로..

하루 일기 2021.12.01

이탈리아 의 'BLACK FRIDAY' 블랙프라이데이

이탈리아 의 'BLACK FRIDAY' 블랙프라이데이 이탈리아 의 'BLACK FRIDAY' 블랙프라이데이 한국에서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아직 서양의 문화이기 때문에 큰 할인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다. (물론 요즘은 크게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은 들었다.) 이탈리아는 유럽이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크게 열어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필요한 물품 또는 친구들 선물을 사기 위해 대형쇼핑물에 방문을 했다. 한국보다는 큰 세일과 압도감이 있었다. 이탈리아는 11월애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 유럽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유럽에 살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느껴졌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겹친 블랙프라이데이의 이탈리아. 우리나라의 '자주 JAJU' 와 같은 느낌의 이탈리아의..

이탈리아 서점 'laFeltrinelli'

이탈리아 서점 'laFeltrinelli' 이탈리아는 은근 서점이 많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교보문고와 같은 분위기의 체인점 서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laFeltrinelli'이다. 오늘 소개할 'laFeltrinelli' 지점은 나폴리 가리발리역 안에 있는 곳을 소개하겠다. 규모는 지상1층 부터 지하철역으로 연결되는 지하1층까지 총 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는 서점 입구. 'laFeltrinelli' 의 시그니처인 빨간색이 돋보인다. 나폴리 가리발디역에서 기차 또는 지하철 시간이 남았을 때 남은 시간 동안 책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다양한 책이 구비되어있다. 우리나라와 같게 다른 나라 유명 소설 또는 책이 모국어로 번역되어 판매되고있다. 우리나라와 문화와 정서가 달라 북디자인도 많..

이탈리아 미대생 현실 대학 등교길

이탈리아 미대생의 현실 대학생활 오늘은 오랜만에 온라인 수업이 아니라 현장수업이라 대학교 강의실로 등교하는 날이다. 근 5일만에 가는 것이라 정말 피곤해 죽겠지만 과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피곤함을 이겨내고 등교하러 아침 일찍 일어난다. 수업 하나 들으러 왕복 3-4시간 등교..! (한국 대학생활과 다를게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늘 아침도 아침 9시 수업으로 상큼하게 시작한다.^^ 학교가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 갓 아침이 되보이는 아주 맑은 하늘이 보인다. 9시 수업을 가기 위해 7시 40분 기차를 타야되는 슬픈 운명.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7시 20분에 집에서 나와야된다.. ) 내 피곤한 몸을 모르는 친절한 표지판은 학교에 어여가라고 친절하게 길을 소개해준다. 산을 소개하자면 폼페이를 덮쳤던 바로 ..

이탈리아 폼페이 컵/ 케이크 맛집 'Emilia Cremeria'

이탈리아 폼페이 컵/ 케이크 맛집 'Emilia Cremeria' 이탈리아 폼페이는 아주 유명 관광지이기 때문에 근처 식당 또는 젤라또 가게에서 음식을 먹으면 가격만 비싸고 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집은 관광지 속 유일한 진주같은 디저트가게이다. 이탈리아 폼페이의 디저트가게 'Emilia Cremeria' 외관부터 아주 귀여운 간판과 거대한 젤라또 조형물이 반기고 있다. 'Emilia Cremeria'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 또 콘으로 된 젤라또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너무 귀엽고 사진을 찍으면 무척이나 잘나오니 가시면 사진도 한번 찍으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이곳의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유리컵에 담긴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 관광객들이 많은 곳..

맛집추천 2021.11.22

이탈리아 아디다스 트레이닝 바지 후기

이탈리아 아디다스 온라인샵 구매후기 / 트레이닝 바지 후기 현재 전세계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로 세일이 진행 중인데 이탈리아에 사는 나도 한번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이탈리아 아디다스몰도 세일을 하길래 오렌지색 트레이닝 복 바지를 구매하였다. 이탈리아 '온라인 아디다스몰' 온라인몰 메인부터 다양한 상품이 세일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나는 여성의류를 구입하고 싶었기 때문에 'DONNA' (이탈리아어로 여성) 카테고리로 들어가 원하는 제품을 골랐다. 원하는 오렌지색 아디다스 골지 트레이닝바지를 장바구니에 넣은 후 결제 창으로! 원래 65유로지만 블랙프라이데이로 많은 할인이 들어간 후 내가 학생이기 때문에 추가로 학생할인도 되었다. 총 금액 무료배송에 36.40유로 (..

이탈리아 맥도날드 '맥카페' 이용후기

이탈리아 맥도날드 '맥카페' 이용후기 카테고리가 이탈리아 맛집이라 되어 있는데 나는 맛집이라 생각하고 꼭 이탈리아에 오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음식점이기 때문에 추천드리기 위해 글을 쓴다. 이탈리아의 맥도날드는 한국과 똑같이 맥도날드&맥카페로 구성되어있다. 큰 차이점은 이탈리아는 정말 커피를 중시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과 다르게 맥카페가 완전히 햄버거 조리대와 분리되어있다. 그래서 커피 맛이 한국보다 좋고 디저트류도 많고 디저트 파트 부분이 잘 관리가 되어있는 것 같다. 이탈리아 나폴리 '톨레도' 역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이렇게 맥카페도 한다고 크게 간판이 되어있다. 맥도날도 간판도 따로 붙어있다. 오늘 알려드릴 주문 방법은 '키오스크' 이용 방법이다! (이탈리아로 주문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 때..

맛집추천 2021.11.18

이탈리아의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

이탈리아의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 이탈리아는 10월 31일 할로윈이 끝나자 마자 11월 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를 한다. 이탈리아의 모든 마트 또는 곳의 크리스마스 준비 현장을 소개해보겠다. 이탈리아의 마트 'MD' 안에서 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 판매물들. 크리스마스 선물용 기프트세트를 판매한다. 내용물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와인 또는 샴페인,초콜렛,이탈리아에서 크리마스에 먹는 쉬폰케익 같은 것들이 구성 되어있다. 패키겉에만 봐도 구성품들이 너무 좋고 나도 선물 받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일반적인 마트에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놀라웠다. 조금 무섭게 생겼지만 정겹게 모여있는 산타할아버지들... 정말 크리스마스 장식들만 많이 있다! 가격보고 놀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

이탈리아 대형마트 'MD' 방문 후기

이탈리아 대형마트 'MD' 방문 후기 이탈리아의 이마트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프랜차이즈점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많은 지점이 있다. 'MD' 또는 'MD Discount' 라고 검색하시면 주변에 가까우신 곳에 방문할 수 있다. 차타고 온 대형마트 'MD' 비가 오는 날 방문해서 많이 흐린 하늘이다. 입구부터 외국스러운 마트느낌. 입구는 한국 대형마트와 같이 매장운영시간, 매장안내방법 등이 안내 되어있다. 한국과 다르게 이탈리아는 작은 바구니는 무조건 미니 카트 같이 되어있다.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국과 달라서 처음에는 너무 낯설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편하고 좋다! 한국과 같이 마트 심리학대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비치되어있다. 채소가 정말 신선해서 다 사고싶은 욕구가 들었다. 신선해보이는 ..

이탈리아 나폴리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리타'

이탈리아 나폴리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리타' 이탈리아, 남부이탈리아 나폴리 부근에 있는 'Santa Maria la Carità'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를 소개해보겠다.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는 나폴리처럼 도시는 아니다. 하지만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이기 때문에 좋은 마을이라 생각한다. 높은 건물이 없는 모습. 이탈리아는 대부분 빨래를 정말 옛날 모습처럼? 널어서 건조한다. 그 점이 신기했지만 이제 나도 그렇게 빨래를 말리니 별다른 생각이 없어진다. 푸른 맑은 하늘이 보인다. 한국과 똑같이 도로 근처에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있다. 그리고 산타 마리아 라 카르타의 근처는 폼페이이기도 하며 근처에 산이 많아 멀리 내다보면 아름다운 산 풍경을 볼 수 있다. 항상 놀라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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