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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48

로마 / 바티칸 여행기 1일차

이탈리아 로마 / 바티칸 여행기 1일차 나폴리 미대를 개강하기 바로 전 주말! 언니와 나는 개강 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나폴리에서만 근 한달을 지내던 나는 로마까지 간다는 생각에 너무 신이났다. 로마 시외버스를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 해놓고 나폴리 버스시외정류장으로 향하였다. (시외버스는 미리 예매할 수록 좋다. 여행당일 예매하는 것 보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티켓팅 할 수 있다.) 로마행 버스는 2층 버스였으며 우리가 예매한 좌석이 2층인지 모르고 예매했는데 2층에 앉아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창밖에 보이는 풍경도 이쁘고 좌석도 넓고 편해서 좋았다. 2층 좌석의 버스 윗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하늘을 볼 수 있다. ** 버스 내부에 화장실과 스낵 밴딩머신이 있다...

KLM 네덜란드 항공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후기

KLM 네델란드 항공,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방문기 한국 인천 공항 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까지 장정 10시간 정도의 비행기를 타고 환승을 하기 위해 비행기에서 내렸다. ** 모든 공항은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코로나19 안내문이 크게 설치되있다.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내부를 딱 보았는데 '와' 디자인이 너무 세련되서 놀랐다. 네덜란드의 포스터나 상점 디자인 자체가 컬러로 강조하고 심플한 다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공항 자체가 깔끔한데 이런 디자인으로 배치하고 유지하니 공항이 더 깔끔해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네덜란드 맥도날드에 내부 디자인이 세계 여러언어로 '음식'이라는 단어의 전등으로 되어있었는데 한국어로 음식이 있어 깜짝 놀랐다! 맥도날드는 이른 새벽에도 오픈이 되어있어..

KLM 네덜란드 항공 후기 / 해외항공사 비행기타고 유학행

KLM 네덜란드 항공 후기 한달 전 나는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 항원 검사까지 마치고 이탈리아 미대로 유학을 가기 위해 항공권을 찾았다. 학생의 신분으로 가는 것이기도 하며 원래 유복한 집은 아니라 최대한 저렴한 비행기를 찾아 예매한 것이 KLM 네덜란드 항공사 였다. 이코노미석이기도 하며 큰 기대가 없이 비행기 탑승날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어쩌구니 없게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가야하는 걸 착각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갔다.. 시작부터 정말 실수였지만 다시 재빠르게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도착해 탑승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입장했다. 밤 비행기였기 때문에 사람도 적고 조용히 탑승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밤 비행기에 성수기가 아닌 시기에 떠났기 때문에 왕복으로 저렴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

이탈리아 나폴리 도보여행 2 / 무료입장' Palazzo delle Arti Napoli '미술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무료입장 ' Palazzo delle Arti Napoli ' 미술관 방문기 이탈리아 도보여행 글을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미 외부 성당, 성등 구경을 많이 해 더워에 지친 상태였다. 또 하염없이 걷다보니 나폴리 명품거리를 걷게 되었다가 그 길을 더 나아가 앞으러 걸으니 미술작품이 있는 현수막이 보였다! ' Palazzo delle Arti Napoli ' 미술관. 지치지도 했고 언니와 나는 예술작품을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해 순간 망설이긴 했지만 바로 들어갔다. 입구 앞에서 안내해주시는 분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더 들어가니 일하시는 분이 계셨다. 관람 할 수 있나고 물어보니 흔쾌히 가능하다 하시고 '그린패스'만 검사하고 무료로 입장을 시켜주었다. (2021.10월 ..

이탈리아 나폴리 도보 여행 /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이탈리아 나폴리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 나폴리에 개인적인 용무가 있어 방문했다가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 근처를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나폴리 대성당 Cattedrale di Santa Maria Assunta 에 들려 성당을 구경하며 걸어다녔다. 성당 옆에 있던 미국작가의 설치미술을 보았다. 음악도 나와 음악과함께 작품을 감상하니 음악과설치된 작품이 하나라는게 더욱 잘 느껴졌다. 안 쪽에 있는 정원에서 하염없이 걸었다. 비가 와서 습습했지만 언니와 함께 걷고 대화하니 기분이 좋고 평안한 기분이 들었다. 더워서 슬슬 소매를 걷기 시작하며.. 현대미술 작품. 의자 다리와 손가락 무늬로 작품을 표현한것 같았다. (이탈리아의 작가분) 또 다시 하염없이 걷다 나폴리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왔다. Pier Carlo ..

이탈리아여행 폼페이 유적지 'Pompeii '방문후기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 'Pompeii' 방문기 이탈리아 남부에서 가장 유명하다고도 할 수 있는 고대의 유적지 폼페이에 다녀왔다. 화산 폭팔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슬픈 역사이지만 화산의 흔적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를 품고 폼페이로 가는 길이였다. 폼페이로 들어가는 유적지 입구에서는 입장권만 구입하면 무료로 코로나 항원검사를 해주시니 만약 백신을 못맞고 그린패스가 없으시다면 검사를 받고 들어갈 수 있다. (유로가 아닌 무료로 받는다는 점이 큰 장점) 마스크를 끝까지 내리지 않고 코만 보인 후 검사한다. 언제받아도 괴로운 검사이다. 유적지에 들간 후 보이는 폼페이의 집들의 벽화 폼페이 집의 내부 바닥에 있는 강아지 타일 폼페이 유적지 내부로 갈 수록 더 크고 고대 폼페이 시대의 힘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이탈리아 나폴리 카페 맛집 'Gran Caffè Gambrinus' 커피 맛본 후기

이탈리아 나폴리 카페 맛집 'Gran Caffè Gambrinus' 커피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나폴리로 가는 기차역! 출근시간,점심시간이 아닐 때 기차역에 도착하여 역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나폴리에 도착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뒤 Piazza del Plebiscito 광장을 걸어가는 길 이탈리아의 지하철은 '매트로'라 부르며 M으로 표식한다. 오래된 건물들 앞에 지하철 역이 있으니 한국과 다르게 색다른 느낌이였다. 여러 곳에서 보이는 이태리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 카페 밖에 테라스가 있고 내부도 무척이나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외관 사진은 따로 찍지 못하였는데 카페 안에는 서서 먹을 수 있는 바에서 먹는것이 가격이 저렴하다. 이탈리아 음식점,카페는 보통 앉아서 먹으면 테이블 가격을 1-4유..

맛집추천 2021.10.05

남부 이탈리아 'Castellammare' 카스텔람마레디스타비아 바다 방문후기

남부 이탈리아 'Castellammare' 카스템람마레디스타비아 바다를 방문한 이야기 9월 중순에 방문한 Castellammare 바다이다. 일반인에게 무료개방하며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해변이 있어 한국에서도 즐기지 못한 해수욕을 하고 돌아왔다. 자동차가 없기 때문에 도보로 약 50분을 걸어 해변까지 도착하였다. (Santa Maria la Carita는 택시를 보기 굉장히 어렵다. 사실상 이 동네에는 택시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자가용 또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어린 10대들도 자전거,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수영복도 안에 입고 걸어가서 힘들게 도착하였지만 아직 더운 날씨에 바다를 보니 힘든 생각이 다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 바다색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았지만 뒤에 있는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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