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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19

이탈리아 폼페이 현실 먹방 일기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이것 저것 먹방 일기 사실 이탈리아에 온 후 배, 옆구리,허벅지등 고루고루 살이 포동포동 5키로는 찐 것 같다... 이탈리아는 모든 음식이 맛있으며 살이 안찔 수 가 없는 밀가루 음식 천국이다. (오늘도 오늘만 먹고 다이어트 해야지 다짐 했지만 망해버렸어..) 첫번째 먹방, 폼페이 'Centro Commerciale La Cartiera' 몰 (한국의 롯데몰 같이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pasquale PUNZO 크림빵과 맥도날드,KFC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평소 잘 먹어요 ^^:::) **진짜 매번 적지만 식당 간판 못찍고 이러는게 먹는게 진심이라 ,,, 음식만 눈에 안들어와서 찍지를 못해요 ..! :) 먼저 가자마자 산 크림빵 여기 크림빵은 한국 맛집 만큼 맛있어..! (하나에..

맛집추천 2021.10.27

해외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 방문기 / 이탈리아 천주교 세례식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 방문기 / 이탈리아 천주교 세례식 직접 본 후기 피렌체 근처에 방문할 일정이 있어 일정이 끝난 후 피렌체 베키오 다리를 보러갔다. 일정은 언니 지인의 소년 세례식 전문적으로 진행되고 신부님께서 직접오셔서 신성하게 세례가 이루어진다. 이쁘게 꾸며진 성당 안. 세례가 진행되는 성당 안의 모습. 소년에게 오늘 하루가 정말 평생 의미있고 행복한 날로 기억되길 바랬다. 축하의 말을 했는데 그저 그가 행복만 했으면 하길 기도했다. 이제 베키오 다리를 보러!! 피렌체는 깨끗한 거리와 많은 관광상품들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피렌체 거리의 모습. 이탈리아 축제 때 쓰는 전통가면을 파는 상점 앞이다. 반짝이고 화려해서 자꾸 시선이 갔다. 이탈리아의 재미있는..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 후기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생활하기 2달차 이탈리아에 온지 벌써 2달이 되었다. 사실상 이탈리아 오자마자 몇일 뒤 대학 언어시험,실기,필기를 봐야되서 정신 없었지만 이제 안정되고 그냥 한국 마냥 잘 살고 있는 중이다. 사실 근 몇일간 두통이 심해 블로그를 쓸지말지 고민도 많았지만 열심히 하기 위해 글을 쓴다. 지금 이탈리아는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다. 하지만 근본적인 나의 문제는 계속 나를 괴롭게했다. 그런 우울한 글을 쓰는 이유는 내 블로그만 보면 외국에 가서 행복하고 모든게 꽃밭 같지만 사실상 좋은 것만 올리니까 그런게 아닐 것인가 (나의 옆에 있는 가족 언니는 잘해주니 글에 이미 나와있는 근본적 문제는 나의 문제일뿐이다.) 이탈리아의 거리, 골목 골목은 건물이 다 옛날 느낌이 들어 정감이 들고 따뜻한 느낌..

하루 일기 2021.10.25

유럽 이탈리아 /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일상

유럽 이탈리아에서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일상기 한국에서 생활도 물론 좋고 행복한 일들도 많았지만 아무도 날 모르는 공간 새로운 식습관, 내려놓은 마음으로 지낸 일상은 낯설고 새롭고 신기했다. 화장한 이탈리아의 아침 이탈리아식 아침은 보통 간단히 빵 또는 미주라 토스트 같은 비스켓에 잼 또는 누텔라를 발라먹는다. (카푸치노와 크루아상이 정석이긴 하다.) 나는 특별히 바나나를 갈라서 바나나우유를 해먹었다. 약간 아~주 간단한 호텔 조식 같은 느낌이다. 집 밖을 나가 광장 쪽으로 갔더니 옛날식으로 이탈리아의 'Granita' 그라니타 만들어 판매하는 트럭을 만났다. ** 'Granita' 그라니타 그라니타는 레몬, 딸기,라임 등의 과일 또는 민트시럽,설탕, 와인, 얼음등을 넣고 간 슬러시이며 시칠리아에서 유래..

해외 유학 '이탈리아 미대생 / 유학생 ' 일상

해외 유학 '이탈리아 미대생 / 유학생 ' 일상 일기 사실상 10월 11일에 1학기를 개강 한 후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 (20살이 아닌 나이에 다시 새로운 대학을 1학년으로 다니니 색다른 느낌이였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천천히 공개 하도록 하고 과연 이탈리아의 유학생들은 어떻게 학교를 다니는지..! 소개하겠다. 현재 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미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현재 내 대학교는 한국 대학교처럼 수강 신청을 해서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시간표를 짜서 주는 것이라 그 대로 수업을 들으면 된다.) ** 시간표 굉장히 시간이 길다... 어휴 예전에 대학은 어찌 졸업했는지 나이 들고 대학을 두번이나 다니니 더 아찔하다. 토요일도 온라인 강의가 있다는 사실이 더 경악스럽지만. ..

KLM 네덜란드 항공 후기 / 해외항공사 비행기타고 유학행

KLM 네덜란드 항공 후기 한달 전 나는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 항원 검사까지 마치고 이탈리아 미대로 유학을 가기 위해 항공권을 찾았다. 학생의 신분으로 가는 것이기도 하며 원래 유복한 집은 아니라 최대한 저렴한 비행기를 찾아 예매한 것이 KLM 네덜란드 항공사 였다. 이코노미석이기도 하며 큰 기대가 없이 비행기 탑승날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어쩌구니 없게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가야하는 걸 착각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갔다.. 시작부터 정말 실수였지만 다시 재빠르게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도착해 탑승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입장했다. 밤 비행기였기 때문에 사람도 적고 조용히 탑승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밤 비행기에 성수기가 아닌 시기에 떠났기 때문에 왕복으로 저렴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

이탈리아 나폴리 도보 여행 /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이탈리아 나폴리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 나폴리에 개인적인 용무가 있어 방문했다가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 근처를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나폴리 대성당 Cattedrale di Santa Maria Assunta 에 들려 성당을 구경하며 걸어다녔다. 성당 옆에 있던 미국작가의 설치미술을 보았다. 음악도 나와 음악과함께 작품을 감상하니 음악과설치된 작품이 하나라는게 더욱 잘 느껴졌다. 안 쪽에 있는 정원에서 하염없이 걸었다. 비가 와서 습습했지만 언니와 함께 걷고 대화하니 기분이 좋고 평안한 기분이 들었다. 더워서 슬슬 소매를 걷기 시작하며.. 현대미술 작품. 의자 다리와 손가락 무늬로 작품을 표현한것 같았다. (이탈리아의 작가분) 또 다시 하염없이 걷다 나폴리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왔다. Pier Carlo ..

이탈리아여행 폼페이 유적지 'Pompeii '방문후기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 'Pompeii' 방문기 이탈리아 남부에서 가장 유명하다고도 할 수 있는 고대의 유적지 폼페이에 다녀왔다. 화산 폭팔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슬픈 역사이지만 화산의 흔적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를 품고 폼페이로 가는 길이였다. 폼페이로 들어가는 유적지 입구에서는 입장권만 구입하면 무료로 코로나 항원검사를 해주시니 만약 백신을 못맞고 그린패스가 없으시다면 검사를 받고 들어갈 수 있다. (유로가 아닌 무료로 받는다는 점이 큰 장점) 마스크를 끝까지 내리지 않고 코만 보인 후 검사한다. 언제받아도 괴로운 검사이다. 유적지에 들간 후 보이는 폼페이의 집들의 벽화 폼페이 집의 내부 바닥에 있는 강아지 타일 폼페이 유적지 내부로 갈 수록 더 크고 고대 폼페이 시대의 힘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남부 이탈리아 'Castellammare' 카스텔람마레디스타비아 바다 방문후기

남부 이탈리아 'Castellammare' 카스템람마레디스타비아 바다를 방문한 이야기 9월 중순에 방문한 Castellammare 바다이다. 일반인에게 무료개방하며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해변이 있어 한국에서도 즐기지 못한 해수욕을 하고 돌아왔다. 자동차가 없기 때문에 도보로 약 50분을 걸어 해변까지 도착하였다. (Santa Maria la Carita는 택시를 보기 굉장히 어렵다. 사실상 이 동네에는 택시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자가용 또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어린 10대들도 자전거,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수영복도 안에 입고 걸어가서 힘들게 도착하였지만 아직 더운 날씨에 바다를 보니 힘든 생각이 다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 바다색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았지만 뒤에 있는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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